The Red Pill (4)

 Chapter 3


The Cold Hard Truth (차가운 진실)


There’s in no “THE ONE”


디즈니 동화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


감동적인 멜로영화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에는 항상 The One 이 나온다. 꼭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랑. 내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세상에 단 한명.

연애를 할때 얼마나 수없는 다짐을 서로에게 내뱉는가. 결혼할때 당당하게 “예”라고 소리쳤던 그 주례사를 생각해보라.


(Love Is Blind - 상대방의 외모를 보지않고 결혼상대를 골라야 하는 TV 쇼 - 사람들은 동화같은 짝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결국엔 헤어졌고, 결혼한 커플중 절반은 이혼으로 끝을 맺는다.


우리는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했을때 배우자가 나의 “The One”이 되길 바란다. 그 사람은 나의 소울 메이트여야만 한다.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을 찾아낸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나의 “짝”을 찾는다는 컨셉은 미디어와 교육을 통해 일평생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이걸 믿고 싶다. 정말로 그런 짝이 있고, 이사람과 평생을 같이하기로 했을때, 내가 정말 좋은 선택을 한거라고. 정성과 시간, 돈, 본인의 자아까지도 쏟아붙는다. 

이런 막대한 투자는 결국 관계가 파국을 맞았을때, 당신의 인생을 갉아먹는 씨앗이 된다. 더 큰 상심과, 슬픔과, 후회가 밀려오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미신이다. 당신 주변엔 정말 많은 괜찮은 사람들과, 별로인 사람들이 섞여 있다. 당신은 그냥 그중에 하나와 연결된 것 뿐이다. 그사람은 당신의 소울 메이트도 아니고, 단 하나뿐인 짝도 아니다. 이러한 디즈니 동화속 “단 하나의 연인” 컨셉을 버려야 한다. 당신이 연애중이든, 결혼을 했든, 그사람은 당신의 The One 이 아니다. 그저 주변 사람들중에 우연으로 만난 사람일 뿐이다.

사별하거나 다른 이유로 연인이 바뀐 후 다시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여러분에게 “진짜” 사랑이 누구냐고. 10이면 10 다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라 한다.


‘In my estimation ONEitis is ann unhealthy psychological dependency that is the direct result of the continuous socialization of the soul-mate myth in our collective consciousness” - Rollo Tomassi, The Rational Male Vol 1

내 짐작으론, 원나이티(한사람의 짝만이 유일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는 소울메이트 라는 미신에 지속적으로 사회화된 심리적 의존이다.  -롤로 토마시 The Rational Male 1권


롤로토마시의 의견에 따르면 소울메이트 컨셉이 잘 받아들여 지는 이유는 여기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The One 을 찾았다면, 그 이상 잘난 사람은 없다. 나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라고 생각 하게 만든다. 여기서 오는 만족감과, 더 나은 사람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이 사람들로 하여금 배우자에게 막대한 감정적 투자를 하게 만든다.


2006년 방영된 MBC 휴먼 다큐 “너는 내 운명” 에서, 간암 말기 환자인 와이프 서영란씨와, 그 옆을 지키는 남편 정창원씨의 이야기가 나온다. 



병마로 고통받는 와이프를 위해 헌신하는 남자의 모습과,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동화같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국민이 눈물을 흘리면서 시청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극정성으로 간병하고 결국 하늘로 간 와이프 때문에 슬퍼하는 남편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이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방송이 나간 후 10년 후에 찍은 인터뷰가 있다. 정창원씨는 아직도 혼자다. 10년동안 떠나간 아내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그녀를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린다. 가수 이승환이 다큐를 보고 노래까지 만들었단다.



나는 이 이야기를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단지 모든 결정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강력한 “The One” 마인드 셋은 그로 하여금 앞으로의 모든 가능한 연애와 결혼, 자식들을 포기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용한다. 와이프가 떠나 갔을 때, 그의 나이 고작 37살이었다. 하나의 안타까운 연인관계가 미래의 가능한 모든 연인관계까지 모두 막아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로열티에 감동을 받는다. 미디어는 이것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전달한다. 우리는 당연히 이 이야기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에서 한발짝 물러나 감성을 지우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보길 바란다. 


앞에서 말했다. 단 하나의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는 상대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한다면, 그 관계가 끝났을때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갉아 먹는 씨앗이 된다. 떠난이를 기리고 슬퍼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당신이다. ONEities 미신은 결국 당신의 발목을 영원히 붙잡는 족쇄가 될 수 있다. 다른 사람과도 충분히 똑같이, 혹은 더 행복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라. 너의 행복을 위해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왜 남자의 기사도와 로열티에 대한 환상을 주입하는가? 그것은 여자들의 Mating 전략과 관련이 깊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원하는 것은 궁극적인 Commitment(약속, 헌신)다.  이것은 여자들의 장기적인 Mating 전략으로, 그녀들은 성적인 매력이 떨어진 이후에도 남자들의 경제적, 물리적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일부일처제로 운영되는 결혼제도와 ONEities 마인드셋, 이런것들에 대한 환상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여성중심의 사회가, 우리로 하여금 소울메이트의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를 만들라고 한다. 여기서 과연 누가 이익을 보는가? 당연히 여자들이다. 남자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명예를 주입함으로써 그것이 꼭 “올바른 일” 처럼 보이게 한다. 남자의 DNA가 시키는대로 따라가면, 창원씨는 떠난이에 대한 예를 다한 후, 다음 상대방을 찾았어야 했다. 근데 그럴 수 없다. 그는 “올바른 일”, “아름다운 일”을 해야한다. 창원씨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수십년간 지속된 사고의 틀에 지배를 받고 있다는걸 깨우쳐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죽은 후에도 그녀에게 헌신하는 것을, 미디어는 또다시 포장한다. 


남녀 관계에서 무엇이 더 아름다운지, 감동적인지 온 사회가 말한다. 너의 소울메이트에 헌신하라고.



Alpha and Beta


알파남과 베타남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서로 상반되는 개념으로 남자들의 타입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외에 델타니 시그마니 하는 개념들이 있는데 크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한가지 맥락이다.


흔히 알고있는 알파남의 특징들을 나열하면 대충 이런것들이다.


몸이 좋고 키가 크다. 잘생기거나 혹은 괜찮게 생겼다.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직업

돈을 많이 범

좋은 사회관계, 교우관계

남자답고 문제 해결을 잘함

여자들과 잘 어울림, 여자를 얻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없음


마지막 항목이 볼드체인데에는 이유가 있다.

알파남을 정의하는 요소중 가장 큰 것은 여자를 대할때 마인드 셋이다. 알파는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항상 남녀관계의 컨트롤을 잡고 있다. 여자는 항상 알파남의 프레임 안에 들어와 있다.

알파는 관계를 리드하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몸이 아무리 좋아도, 학력이 아무리 좋아도, 직업이 아무리 좋아도 당신이 알파 타이틀을 달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미지 컨설턴트이자 Manosphere에서 성공적인 유투브 채널을 운영중인 Kevin Samuels 는 이런 알파남과 비슷한 컨셉으로 HVM(High Value Man) 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케빈이 주장하는 HVM의 충족 요건으로는


  1. 돈. 한달에 1만달러 (천만원정도) 이상의 수입 (사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 이런 수입을 적어도 지난 2~3년간 유지 해 왔을 것

  3. 다른 HMV 피어들에게 인정 받을 것 (그룹 내에서 능력자로 인식될것)

  4. 다른 HMV들과의 네트워킹이 있을것

  5. Visibility - 링크드인에 인플루언서 레벨정도의 사회적 인식이 있을 것

  6. 유틸리티 - 속한 그룹에서 얼마나 유용한가?


롤로의 말에 의하면 베타남이란 아래의 요건들을 말한다.


  1. ONEitis (나와 잘맞는 “하나의” 이성만을 쫒는 사람들)

  2. 여성의 이상화에 동참

  3. 남녀평등을 위한 자기희생

  4. 구세주 논리 =문제 해결을 해주면 섹스를 해줄거라 생각. 여자는 이성적이지 않다. negotiated intimacy is never genuene. 

  5. 순교자 논리 = 자기희생을 하면 더 헌신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함

  6. 여사친 (언젠간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지)

  7. 데이팅과 사회적 스킬에 의존

  8. 계속된 monogamy (한번에 하나의 데이팅 상대만 고집 - 일부 일처제)

  9. 여자의 말과 행동이 일치할 것이라 (남자인 본인과 같을거라) 생각하고 그런 결과에 대해서 deductive reasoning 을 하려고 함

  10. 리젝션 버퍼 (ex.온라인 데이팅) - 거절에 대한 정신적 데미지를 최소화 하는 전략

  11. 여성과의 공통점이 더 많을수록 더 매력적일거라는 생각

  12. “난 다름 남자와 똑같지 않아”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본인의 유니크함을 표현하려고 함 (익명의 공간에서까지도)

  13. 장거리 연애를 고려함 / 혹은 하고 있음

  14. 본인의 남자로서의 현 상황을 정당화 하기 위해 머릿속에 이미 본인이 얻을 수 있는 여성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음 “저 여자는 너무 예뻐서 내가 찔러봤자 안되겠지” “쟤는 너무 걸레같다”

  15. 긴 고독의 시간을 두려워 하며 기준 미달인 사람과 LTR (Long Term Relationship)


베타는 여자들에게 휘둘린다.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다 해주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존중을 건네준다. 당신은 여자의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으며 여자에게 항상 원하는게 뭔지 물어본다.

베타남은 여자들, 와이프들의 눈치를 보고 무서워 한다.

관계를 리드하지 못하고 당신이 원하는걸 얻어내는데 항상 트러블이 있다.


여자에게 무조건적인 관심과 존중을 보내는 한국말로 “보빨남” 이라고 부르는 집단이다.

영어로는 Simp 혹은 Thirsty Simps 라고 한다. (Rollo 는 AFC - Average Frustrated Chump 라고 부른다)

플레이스테이션5 를 사기 위해서 내무부 장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남편들, 아프리카에서 별풍선을 쏘는 병1신들, 여자들의 호감을 사기위해 돈을 쓰고, 본인의 시간과 감정을 무한정 쏟아붇는 참으로 안타까운 영혼들 모두, 베타들이다.


극단적으로 치닫은 베타남의 끝에는 남자 페미니스트들이 있다. 


당신이 성공적인 직업을 가졌어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네트워크가 아무리 좋아도 베타일 수 있다. 남자들의 90프로 이상은 베타- 블루필 상태다. 세상에서 돈이 가장 많은 일론 머스크, 제프베조스, 빌게이츠, 부자아빠 가나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도 전부 다 와이프에게 이혼당했다. 당신이 프레임을 잃고, 알파 마인드셋이 없다면 아무리 몸이 좋고 돈이 많아도 소용이 없다. 


여자들은 베타들을 존중하지 않는다.



What do we(men) want?


우리는 여자에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원하는것은 간단하다.


섹스

음식

평화

그리고 헌신에 대한 존경


섹스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성욕이 강하다. 주된 원인은 여자들보다 높은 테스토스테론때문인데, 남자들은 보통 여자들보다 12~17배나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가지고 있다.


“여자도 남자들만큼 성욕이 있다” 혹은 “여자도 남자만큰 섹스를 좋아한다” 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간혹 성욕이 많은 여자나, 생리 주기대로 성욕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여성이 있기는 하지만 여자가 남자만큼의 성욕을 느낀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여자는 죽을때까지, 남자들이 경험하는 리비도를 경험하기는 커녕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감조차 잡지 못한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들의 짝짓기 전략은 “Unlimited Access to Unlimited Sexuality”다. 무한한 성에대한 무한한 접근. 즉 최대한 많은 후손을 남기기위해, 씨를 많이 뿌려야 하는게 남자들의 생물학적 디자인이다. 


남자의 높은 성욕은 인간의 종의 보존에 필수적인 것이었다. 우리는 섹스를 원한다. 밥을 먹고 잠을 자야되듯이, 우리는 여자의 성에 접근하고, 섹스를 해야된다. 몸이 그냥 그렇게 시키는거다. 





음식


(벌써부터 페미니스트들의 눈깔 흰자 돌아가는 소리가 태평양 바다 건너까지 들리는 것 같다.)


Men are Hunters and Women are Gatherers


동굴에 살던 원시시대때부터 남자는 밖에 나가 사냥을 하고 여자는 채집을 했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은 우리의 생물학적 신체 구조와 맞물려 있다.

음식이라고 적었지만, 집안일 정도로 확대해석해도 될 것 같다. 

남성적인 일과, 여성적인 일.

밖에 나가 일을 하는것은 남성적인 특성이다.

밖에 나가 사냥을 하는 것은 힘이 세야하고, 잘싸워야 하고, 빨라야 한다.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이다. 현대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는것도 무대가 바뀌었을뿐, 비슷하다. 무한 경쟁시대이고, 다른이들과 싸워 내 몫을 챙겨와야 한다. 당연히 이걸 잘하는 여자들도 있다. 

집안일을 하는 것은 여성적인 특성이다.

상대적으로 물리적인 힘이나 경쟁을 덜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신체가 약한 여자가 도맡아 해왔다. 물론 즐겨하는 남자들도 있다. 

우리의 DNA는 남성적인 남자에게 끌리고, 여성스러운 여자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남자가 여성스러운 일을 하는순간 남성으로서 매력은 떨어진다. 여자가 남성적인 일을 하는 순간 여성으로서 매력은 떨어진다.

음식을 하는것은 여성적인 일이다. 물론 남자도 집안일과 음식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해라. 여성적인 일을 하는 남자는 남자로서 매력을 잃는다.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가사를 50대 50으로 나눠야 한다고?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맞다. 우리 사회는 여자가 남성적인 일을 하고, 남자가 여성적인 일을 하는게 당연시되는 사회가 되었다. 그것이 매트릭스다. 


나는 여자가 일을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가사를 한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생물학적 젠더롤을 거스를때,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내리게 되는지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Make me a Sandwich” 

서구권에서, 페미니스트들을 조롱할때 많이 쓰는 말이다. 여자에게 가서 샌드위치나 하나 만들어 오라는 건데, 주방일, 요리를 여자가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당연히 듣자마자 입에 게거품을 무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Anthony Mackie 가 The Wendy Show 에 나가 한 말이다.


여자인 당신이 샌드위치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커플이 데이트를 나갔을때, 이상한놈이 당신의 여자를 희롱한다면, 남자는 당연히 죽빵을 한대 휘갈겨야 하고, 데이트비용을 지불한다. 그게 바로 남자가 원할때, 그 빌어먹을 샌드위치 를 하나 만들어와야 하는 이유다. 차가운 레모네이드도 같이 곁들여서 말이다.


젠더롤은 정해져있다. 이것은 생물학적인 차이를 기반에 두고 있다. Female Centric 사회에서는 이것을 뒤바꾸려고 수십년간 노력했다. 여자들은 커리어를 쌓기위해 노력했고, 남자들이 가사를 도왔다. 우리는, 절대적 평등을 위해 서로에 대한 매력을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본능을 거스를 수 없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남자는 x나 섹시하고, 집안일과 요리를 잘하는 여자는 x나 매력적이다. 반대의 그림을 생각해보라. AMD의 CEO 리사 수 누님이 뒤져가는 AMD를 극적으로 살려냈을때, 여성으로서 매력이 뿜어져 나오던가? 아니면 그냥 멋있다고 생각했는가?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찌개에 넣을 두부를 썰고 있을때 와이프들의 아랫도리가 축축하게 젖을까? 아니면 저 남자 좀 “귀엽다”라고 생각할까?


평화


필자가 생각할때, 유부남들이 불행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면 평화가 없다. 가사를 도와야하고 잔소리가 쏟아진다. 와이프의 오늘 기분이 어떤가 눈치를 살펴야 하고 내가 거기에 맞춰야 한다. 회사에서도 서바이벌, 집에서도 서바이벌이다.

남자들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내적, 외적 평화를 찾고 싶다. 행복한 유부남과, 불행한 유부남의 가장 큰 차이다. 와이프가 집안에서 안락과 평화를 주는가


여기에 반하면 당신은 졸지에 몰상식한 남편이 된다. 여자 마음을 모르고, 와이프에게 못하는 천하의 개쌍놈이 되어 버린다. 


여자들은 끊임없이 남자들을 테스트 한다. 이 남자가 과연 내가 생각하는 그런 잘난 놈이 맞는가 하는걸 계속 확인해야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날 사랑할까 하는걸 확인해야 된다. 레드필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Shit Test 라고 한다. 남자들은 이런 테스트에 넌덜머리가 난다.



헌신에 대한 존경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베드의 한장면이다.

“Man provides for his family. When you have children, you always have family. They will always be your priority. Your responsibility and a man, a man provides. And he does it even when he’s not appreciated or respected or even loved. He simply bares he does it because he’s a man”


“남자는 가족을 위해 제공한다. 자식이 있다면, 그들은 언제나 당신의 우선순위이며 당신의 책임이다. 남자는 감사함을 받지도, 존경을 받지도, 사랑을 받지 못해도 제공한다. 남자는 그냥 한다. 남자니까”


조던 피터슨이 젊은 남자들에게 큰 인기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남자들에게 짐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책임을 지라고 이야기 한다. 거기에 남자로서 삶의 만족이 있다고.


하지만 롤로토마시는 얘기한다. 역사적으로 인간사에서, 권리와 인정이 없이 의무만을 가졌었던 계급이 딱 한가지 있었다. 바로 노예 계급이다.


현대의 우리 사회는 남자에게 존경없는 희생을 강조한다. 남초 커뮤니티의 유부남들이 올리는 글들을 보라. ATM 노예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우리의 가정에서, 사회에서 남자에 대한 존경을 되돌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계속 노예일 수 밖에 없다.


존경이 없는 희생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군필자에 대한 처우가 사라지고, 총알받이라는 놀림을 받으며, 남자니까 당직은 당연히 니가 서야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 그때 우리는 억울함을 느낀다. 공평하지가 않은 것 같다. 보상도 없는데 반반씩 공평하게 하자고 한다. 하지만 남자들이여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니다. 정말로 여자들이 군대에 가서 잘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하고, 그 헌신에 대한 존경을 받으면 된다. 다 똑같이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더욱더 혼란만 가중시킨다. 아내와 자식들이, 내가 벌어오는 월급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표시한다면 그 어떤 아버지가 그 몸 하나 불사르지 않으랴


그래도 느끼는게 없다면 아래 영상을 한번 보고 오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6oYLMTfN3cM


“여자들은 남자들의 고군분투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은 결승 지점에서 기다렸다가, 승자랑 떡치러 간다”





What do they (women) want?


여자들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소제목이 빨간색인 이유가 있다. 지금부터 잘 새겨 듣기 바란다.


여자들이 남자에게서 원하는 것은 세가지다.


Attention, Security, Resources


관심과, 안전, 자원이다.


관심 (Attention)


여자에게 있어 남자들의 관심이란 공기와도 같다. 그들은 관심없이 살 수 없다. 인스타그램에 한번 들어가보라. 세계적으로 하루에도 수백만명의 여자들이 그런 척 아닌 척 - 가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찾아온 카페의 커피가 맛있다며 셀카를 찍는다. 엉덩이 라인이 잘보이는 레깅스를 입고 엉덩이를 쭉 빼야하는 데드리프트만 줄창 하고 있다. 



수도없이 많은 여자들이 매일같이 스스로를 성적 대상화 한다.

인스타에 셀카를 올리면 Like가 몇개 박혔는지에 따라서 그날 기분이 좋을수도, 나쁠 수도 있다. SNS에서 성공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으면 여자들의 뇌에선 도파민이 분출된다.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할때랑 똑같은 현상이다. 여러명이 모인 그룹에서 나말고 다른 여자에게 관심이 쏠리는걸 좋아하는 여자도 없다.

그들은 관심을 먹고 산다. 여자에게 있어서 관심은 자기 가치에 대한 확인이다. 관심을 많이 받는 여자일수록 어깨에 뽕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남자들에게서 어떻게 해야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의 성이다.


여자가 관심을 갈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자들에게 관심이란 섹슈얼 마켓 (연애/결혼시장) 에서의 가치를 반영한다. 관심의 척도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의 기준이 된다. 여자들 사이에선, 누가 더 좋은 직업을 가졌고 돈을 많이 버는지는 X도 상관 없다. 남자한테 더 인기 많은 여자가 우위에 있다. 그들은 질투의 대상이다. 예쁘고, 몸매가 좋을수록 남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어 있다. 이는 실제로 상대를 고를때, 더 넓은 Pool 에서 고를 수 있다는 뜻이다. 당연히 그중에 고른 남자라면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그런 왕자님에 가까울 확률이 크다. 키가 크고, 돈을 많이 벌고, 직업이 좋은 그런 남자 말이다. 그렇기에 여자는 항상 본인이 “꼬실 수 있는” 최대치의 남자를 만나길 원한다. 그러한 포텐셜을 높이기 위한 산업은 전 지구적으로 가장 성공한 비즈니스가 된다. 여자들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그것들이 얼마나 거짓인지는 또 다른 주제다) 화장품, 헤어, 옷, 신발, 향수, 다이어트, 성형, 아프리카와 트위치 스트림, 인스타그램. 모두 여자들의 관심에 대한 갈망을 베이스로 그들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도구들이다. 이런 산업에 얼마나 많은 돈이 오가는지 상상해보라. 단지 여자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아내기 위해서 말이다. 예쁜 여자가 아프리카나 트위치를 돈때문에 한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BJ는 관심과 돈, 둘 다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다. 물론 당신이 그 예쁜 여자 BJ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벨의 미모라면 말이다. (모두가 보는 곳에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여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망치고 있는 가 하는 것은 아래에 챕터에서 설명하겠다)


추가 - 아직도 여자가 자기만족을 위해서 화장을 한다는 개소리를 믿는 독자가 없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1Dl98Z-RyFU)


Security (안전과 보장)


여기엔 두가지 뜻이 내재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들이 제공하는 물리적 안정감이다. 여자는 신체적으로 약하다. 전쟁이 나면 남자들이 나가서 부인과 아이들을 지켜야 했고 지금도 밤에 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남자가 야구배트를 들고 나가서 확인해봐야 된다. 다른 한가지는 여자의 남은 인생을 크게 봤을때 필요한 내 인생의 안녕이다. 여자들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남자를 찾는다. 예를 들어, 이 남자와 결혼 하면 미국 영주권이 나온다던가, 사모님 소리를 듣게 해주는 그런 남자 말이다. 신데렐라 스토리를 끼얹은 드라마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다. 가난과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편의점 알바를 전전긍긍하는 평범한 여주인공에게 구애하는 대기업 손자의 로맨스는 여자들에게 포르노와 다름이 없다. 여자들은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에 의해서 본인들의 가치가 결정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여자 동기들끼리 모인자리에서 은근히 서로 남친 자랑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다. 내 남친이 정말 자랑 스러워서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런 남자를 만나는 “나란 여자”를 어필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밤에 자다가 맹수들에 뜯겨 먹을 일은 없지만, 그 위기의식은 그대로 DNA에 남아있다. 본인보다 강한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원한다. 그것이 물리적이 되었건 사회적인 것이 되었건간에 말이다. 


Resources (자원)


그들은 남자들의 자원을 원한다.

 옛날의 남자들의 사냥을 통해 가족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면, 현대의 남자들은 돈을 벌어 숙식을 제공한다. 올라가는 집값과 더불어 집에 있는 주부보다 밖에 나가 일을 하는 커리어 우먼에 대한 환상은 여자들을 일터로 보냈다.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들이 돈을 필요한만큼 벌기 시작하는 순간 모두 일을 때려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상관 없다.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리어가 없다. 그냥 9-5 직장이 있을 뿐이다) 성평등 지수가 가장 높은 북유럽 국가들의 여자들의 행복도는 주부들이 가장 높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3634473/The-job-makes-happiest-Housewife-Survey-finds-stay-home-mothers-satisfied-profession.html)



“스웨덴 같이 여자가 번창하기 위해 남자가 필요 없는 사회에서도, 금전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남자는 잠재적 파트너로서의 매력이 덜하다” 


여자들이 돈을 많이 벌건 많이 못벌건, 돈많이 버는 남자를 찾는단 얘기다.


일을 해본 여자들은 알것이다. 회사에서 살아남기가 쉽던가? 야근하고, 세금을 내고, 주말출근을 하고, 위에서 싼 똥을 치우고, 무시하는 선배와 정치질 하는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커리어 우먼에 대한 환상은 일찍이 깨졌으리라. 이럴때, 월급 500만원씩 따박따박 벌어오는 남자를 만난다면 갑자기 나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었던 것 같다. 밖에 나가 일을 하는 것은 곧 경쟁이다. 이는 남성적인 특성이며 여자들은 이런일을 할때 남자들보다 덜 만족감을 느낀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여자들에게 커리어 우먼에 대한 환상을 심어줬다. 하지만 결혼시장에서 결국 그들은 돈을 많이 버는 남자를 최우선시 한다. 여자들은 자원이 많은 남자들에게 끌린다. 그것은 남성미를 풍기는 특징이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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